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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져도 태양에너지는 빛나는 밤”
태양이 1초마다 주는 1000개의 수소폭탄 태양이 지면 다 어디로 가버리는 걸까요? 태양은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태양이 일으키는 열과 빛 중 지구에 유입되는 양은 단 22억 분의 1, 하지만 그 적은 비율이 무려 240조 마력에 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간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태양이 얼마나 대단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태양 내부에서는 수소 원자가 엄청난 속력으로 날아다니면서 서로 부딪치고 차례로 합쳐져서 헬륨 원자로 변합니다. 그럴 때에 굉장한 빛과 열이 나오는데, 석탄이나 나무가 탈 때와는 전혀 달라서 아주 작은 양에서도 많은 열이 난다고 하지요. 수소 1톤이 헬륨으로 바뀔 때에는 석탄 3000만톤을 한꺼번에 태우는 것과 맞먹는 에너지가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는 1초 동안에 약 1000개의 수소폭탄이 터지는 에너지를 쬐고 있는 셈이죠. 이는 커다란 발전소가 1억 5000만개는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그렇다면 태양이 지고 난 깜깜한 밤에는 이 엄청난 에너지들이 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인류는 자연이 준 이 소중한 선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사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태양전지이죠.
라디오부터 시작해서 항공우주 산업까지 우리 생활 속 구석구석 숨어있는 태양에너지 초기의 태양전지는 우주용을 거쳐 전기를 필요로 하는 무인등대나 오지 주민의 응급 시를 대비한 필수용품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라디오나 백신용 저장고의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기 시작해 현재는 항공, 기상, 통신 분야에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 개발의 진전과 함께 가로등, 배터리 충전기 등은 물론이고 주택이나 건물의 지붕과 벽체에 기존의 건축 자재를 대신하여 사용되는 등 우리 주변에까지 널리 파급되고 있죠. 이미 10MW이상의 대규모 발전소도 출현하고 있답니다. 또한 최근에는 태양전지로 구동되는 자동차, 비행기 등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처럼 태양에너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똑똑한 태양에너지 사용법 태양에너지 생산하기, 저장하기, 활용하기 태양전지를 통해 생산된 태양에너지는 ESS(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ESS는 태양광, 풍력 등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모았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에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불규칙적으로 수급되는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에너지은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력 품질 및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뿐더러 정전시 자립운전 모드를 가동하여 정전으로 인한 피해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저장되었던 에너지들은 고효율 단열창호, 스마트 LED조명 등의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시스템이나 마이크로그리드 등 독립형 분산발전시스템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되게 됩니다.
태양전지와 ESS로 만드는 LG의 옳은 미래 LG전자는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으로 2010년 첫 태양광 모듈을 출시한 이후 혁신적인 태양광 기술력을 전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에서 2013년 아시아기업 최초 본상 수상에 이어 2016년까지 본상을 3회 수상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LG화학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네비건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ESS 배터리제조사 국제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ESS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2015년 세계 1위 ESS 기업인 AES Energy Storage(이하 AES)와 ESS 분야 사상 최초로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 했는데요, 1GWh는 약 1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스마트폰의 경우 약 9천만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 입니다. LG CNS는 SI사업에서 축적된 관리 역량과 EMS (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관리 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태양광, 풍력 발전소 및 ESS(Energy Storage System)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2016년 네비건트리서치의 ESS SI 국제경쟁력 평가에서 아시아 1위, 국내 1위를 차지하였고, 같은해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55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을 수주 하여 일본에서 국내 기업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괌 전력청에서 발주한 40MW 주파수조정/신재생에너지 출력안정화용 ESS 최종사업자로 선정 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